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2018년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 참여자 모집
월간 새보람
제안
0
2381
2018.03.08 10:38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2018년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 참여자 모집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2018년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이하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3월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성장멘토링은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남궁민)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관리(매칭입금 연8회, 건강검진 연 2회, 건강관리 연26회), 학교생활관리(학습지원 연26회, 교재지원 2회), 문화활동(당일 문화체험 연4회, 우리두리캠프(1박2일) 연1회) 등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 지원 자격은 멘토의 경우 대학원(생) 및 성인이면 가능하며,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60% 이내의 (조)부모가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이면 가능하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멘토와 멘티를 각 5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팀(031-320-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