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 사업설명회가 24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오후2시에 열렸다.

지원 사업은 사회문화예술교육 일환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예술강사와 교육지원금 등 예산지원을 한다. 또 사업을 지정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지시설은 주1회 1회 2시간의 정기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사업신청 대상은 전국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장애인이다.

지원 분야는 6대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악, 무용, 미술, 연극, 영화, 음악이다.

분야별로 세부참여대상은 성인과 아동으로 나누어져있으며 인원은 각 분야별 10명이다.

사업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재료비와 현장학습비 등 1인당 15만원에서 17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공모신청방법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통합운영시스템(ums.arte.or.kr)을 통하여 온라인으로만 신청가능하며 별도 우편 등으로는 관련 서류 일체 받지 않는다.

공모기간은 오는 11월 5일 18시까지 접수받으며 접수신청시 운영계획서 등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 첨부하면 된다.

11월 5일까지 접수받은 신청서는 복지시설 선정심사를 거쳐 11월 이내 선정 결과를 발표하여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