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18년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운영기관 선정
월간 새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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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16:10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8년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운영기관 선정되어 중증장애인지원고용사업 실시한다.
중증장애인지원고용사업은 15세 이상 중증장애인 대상자를 사업체에 우선 배치한 이후 추후 고용에 앞서 실시하는 실습 형태의 훈련과정이다. 중증장애인이 사업체에 우선 배치가 되게 되면 해당 업체의 근로자나 복지관 직무지도 담당자를 배치하여 1일 4시간 이상 8시간의 훈련을 받고 3주에서 7주간 실습 형태의 훈련을 받게 된다.
이후 실습이 종료 된 후에는 고용주와의 평가를 통해 고용 여부에 대해 결정을 하게 된다. 실습기간 동안 사업주에게는 훈련보조금 및 직무지도원 수당이 지원되며, 훈련생에게는 훈련준비금 및 일비 등을 지급한다.
또 고용 이후에는 사업체에게 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 장려금을 3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분기당 매월 금액을 장애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고용 장려금은 사업체 근로 인원에 따라 2.9%는 의무고용률 그 이상의 인원에 대해 지원한다.
한편 중증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 중증장애인지원고용사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또한 함께할 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기타 궁금하거나 문의할 사항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041-632-0367)이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041-629-6021)로 연락을 주면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