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남성장애인 재활프로그램 3월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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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남성장애인 재활프로그램 3월부터 시작

월간 새보람 0 1755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40대이상 독거남성 장애인대상
건강한 식습관, 경제 및 주거교육등 생활전반 교육 진행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에서는 중장년층 독거 남성장애인의 자립생활능력 향상 프로그램‘Sigle Life Of The Man(싱글라이프 오브 더 맨, 이하 싱글라이프)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인 ‘싱글라이프’는 40대 이상 독거 남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능력 향상 및 자립기반을 조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에서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싱글라이프는 참여자 중심의 자기주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의 자립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존에는 이용고객의 자립을 위한 기초교육과 심화과정으로 자립의 기본적인 기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주체적으로 생활해나갈 수 있는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식습관형성교육, 주거 및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편의시설방문 등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싱글라이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용인시 거주 중인 만40세 이상 독거 남성장애인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싱글라이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팀(031-320-4861)으로 문의하면된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립생활능력 향상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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