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2022년 상반기 장애인 청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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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09:10
‘사회평형적 인재’ 45명 찾는다
오는 18일까지 지원 가능… 내달 6일 합격자 발표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2022년 상반기 함께 일할 체험형 청년장애인을 모집한다.
도로교통공단은 2022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 채용 공고를 통해 13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중 사회평형적 인재(장애인)는 총 4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접수마감예정일인 오는 18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장애인증명서를 소지한 장애인일 때 사회평형적 인재 전형에 지원 가능하다.
청년인턴으로 채용이 되면 4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5개월간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지부,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 5일 40시간 근무 체제이며, 보수는 월 1,914,500원 수준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 담당자 이메일(지역별로 상이)로 응시원서와 개인정보동의서 스캔본을 제출하거나, 온라인(https://koroad2.scout.co.kr)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18일 오후 6시까지 최종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장애인이어도 사회평형적 인재가 아닌 일반전형에 응시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일반전형에 응시하는 경우 취업지원 대상자ㆍ장애인 가산점이 복수 인정된다.
체험형 인턴 채용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각 지사 담당자 및 도로교통공단(02-2188-678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