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장복, 장애아동 캠프 운영
 

원주 곤충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아산장복이 강원도 원주 곤충마을에서 장애아동 캠프를 진행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장애아동 20여명과 강원도 원주 곤충마을로 캠프를 다녀왔다.

아산장복은 장애아동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 및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해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장애아동들은 농장관람, 아이스크림·치즈피자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미니 올림픽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겼다.

아산장복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아동 캠프에 대한 문의는 아산장복 가족지원팀(☎041-545-7727)으로 하면 된다.

한편 아산장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후원하고 있는 큰사랑빵굼터는 이번 캠프 참가 아동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