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장애인에 후원물품 전달

경상북도의회 한혜련·김수용 의원이 지원
 

경상북도의회 한혜련, 김수용 의원이 영천장복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 이하 영천장복)은 9월 6일 경상북도의회 한혜련, 김수용 의원으로부터 지역 장애인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한혜련, 김수용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매년 지역 장애인들에게 생필품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천장복 이제근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