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장복 박종훈 관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문경장복 박종훈 관장과 사랑마을 김병윤 원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종훈 관장이 미오림복지재단 사랑마을 김병윤 원장과 9월 4일 루게릭 환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관장은 김 원장에 의해 지목됐다.

박 관장은 “루게릭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 캠페인이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욱 장애인을 섬기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일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관장은 다음 주자로 신망애육권 황영숙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