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 진행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이 9월 3일 안양시에 지역 장애인을 위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부설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대표 강명선, 이하 자립작업장)이 9월 3일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립작업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175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제주 명품 오겹살)을 마련해 안양시청에 전달했다.

이날은 안양시 민경호 복지문화국장, 민병무 노인장애인과장, 이재선 전 안양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자립작업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립작업장 강명선 대표는 “부족한 물량이지만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