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 故 장기철 초대회장 9주기 추모식

김광환 중앙회장 “고인 뜻 받들어 더욱 열심히 뛸 것”

지장협은 9월 4일 故 장기철 초대회장 9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는 9월 4 故 장기철 초대회장 9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을 비롯한 산하 시‧도협회장, 시설장 등 50여명은 경기도 양주시 운경공원묘원을 찾아 故 장기철 초대회장의 묘소에 참배했다.

김광환 중앙회장은 “故 장기철 회장님이 항상 우리에게 장애인 복지의 비전을 제시해주고 장애인 당사자주의의 확고한 철학을 일깨워 주신 덕분에 어려운 시기도 잘 극복해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인의 뜻을 철저하게 받들어 전국 500만 장애인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