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장애인 지도자들 연찬회 가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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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09:45
영·호남 장애인 지도자들 연찬회 가져
교류사업 추진 약속···조직 발전 방향 고민
‘영·호남 장애인지도자 연찬회’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이 강의를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형곤, 이하 전북지장협)와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영식, 이하 경북지장협)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영·호남 장애인지도자 연찬회’를 가졌다.
전북지장협과 경북지장협은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 장애인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의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강의와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지장협과 경북지장협은 4년 전부터 서로 교류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