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오이타휠체어마라톤대회' 참관단 파견 홍석만 선수 등 한국출전선수 격려 2010년 '제19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홍보 활동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는 지난 10월 25일(일) 열린『제29회 오이타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이하 오이타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대회 하루 전인 24일(토) 일본 오이타 시로 출국했다. 중앙회 김태호 사무총장, 체육정책팀 목경화 대리, 새보람 이현일 기자로 구성된 참관단은 오이타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을 격려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제19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홍보했다. 김태호 사무총장은 대회 전날(24일) 홍석만, 유병훈, 이윤오 선수 등의 한국선수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궂은 날씨로 어려운 레이스가 예상되지만 고국에서 응원하고 있는 가족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참관단은 대회 기간 동안 대회숙소인 ‘Oita Century Hotel'에서 2박 3일간 선수들과 함께 머물며 『제19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의 홍보활동을 벌였고,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없는 10명 이상의 선수들에게 긍정적인(참가여부) 답변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