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장복·삼성카드, 이웃사랑 실천

복날 맞아 ‘삼계탕 나눔 Day’ 행사 개최

삼성카드 사회봉사단과 가족들이 장애인에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 이하 북부장복)과 삼성카드(대포이사 원기찬)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북부장복은 삼성카드 사회봉사단의 지원으로 7월 26일 중증장애인 가정을 위한 ‘삼계탕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삼성카드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 200가정과 복지관 이용고객 100여명을 직접 찾아가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북부장복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