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장복, 장애인 가정에 영양식 전달
 



문경장복 임직원들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훈, 이하 문경장복)이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섰다.

문경장복은 중복을 맞아 7월 26일 밑반찬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삼계탕 전달에는 문경시 이상진·김창기 시의원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경장복은 관음공덕회(회장 이점숙)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 말벗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