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향상교육 및 심신수련대회’

장애인 사회참여 제고 자리 마련

경기지장협 구리시지회 박해일 지회장이 ‘의식향상교육 및 심신수련대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지회장 박해일, 이하 경기지장협 구리시지회)는 7월 2일 아델라 웨딩홀에서 회원 500여명을 위한 ‘의식향상교육 및 심신수련대회’를 주최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의식향상교육 및 심신수련대회’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제고를 위해 경기지장협 구리시지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경기지장협 김원종 사무처장의 특별강연이 열렸다. 김 사무처장은 “장애인 스스로가 자립 의지를 갖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지장협 구리시지회 박해일 지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