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나선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고덕중학교 찾아 다양한 연주 선보여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6월 13일 고덕중학교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장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의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6월 13일 고덕중학교 방문해 음악회를 열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장애인 단원들의 연주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도내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이번 공연에서 연주곡뿐만 아니라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올해 11월까지 매달 1회 이상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장복 기획팀(☎041-856-70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