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장복 찾은 경주관악합주단

‘어울림’ 주제 공연···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문경장복을 찾은 경주관악합주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훈, 이하 문경장복)에서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경주관악합주단은 6월 18일 문경장복을 찾아 ‘어울림’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공연 후에는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도 진행됐다.

문경장복 관계자는 “2014년 경상북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주관악합주단이 문경장복을 찾았다”며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