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장협 문경시지회,


장애인 주거 편의 지원

‘편의시설 설치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공사 전·후 모습.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 이하 경북지장협 문경시지회)가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증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지장협 문경시지회는 5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작업을 벌였다. 

경북지장협 문경시지회는 휠체어 통행이 어려운 출입문을 교체하고 주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한편 실내 문턱을 모두 제거했다.

또한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행복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이 각각 책상과 싱크대를 후원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경북지장협 문경시지회 박홍진 지회장은 “‘중증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연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