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장복,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행복한 하루’ 프로그램···도배작업 실시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은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하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닝정밀소재 봉사마 봉사단과  5월 20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작업을 실시했다.

코닝정밀소재 봉사마 봉사단 송대호 단장은 “도배 작업이 끝나고 장애인 분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가족과 지역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나눔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아산시민들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장복은 ‘행복한 하루’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밑반찬 지원, 정서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