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특별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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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특별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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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규달, 53세)는 지난 10월 23일(금) 육군사관학교 화랑구장에서『2009 서울특별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을 통한 장애인의 체력단련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 중앙회장, 이노근 노원구청장, 이종원 육군사관학교 인사행정처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서울시 장애인 2,7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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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는 1부(식전행사, 개회식), 2부(체육대회, 시상식)로 나눠서 실시됐는데, 1부 식전행사로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축하연주와 밸리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한 자들을 위한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다.


  2부에서는 게이트볼대회, 줄다리기, 휠체어달리기(50M), 척사대회, 족구대회, 투포환 등 다양한 경기들과 경기 참관자들에게 가훈과 명언을 써주면서 좋은 반응을 보인 한국서예협회의 김정섭․안재운 초대작가의 부대행사 등이 실시됐다.

 

  김정록 중앙회장은 이날 대회의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주관한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이규달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김정록 중앙회장은 치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체육활동은 단순히 여 가생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건강을 증진시킴은 물론, 나아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고 밝히며 “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09 서울특별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그 세상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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