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장복, 보장구 수리·점검 서비스 진행

정보 제공 및 부품 교체···방문서비스도 실시




김천장복이 4월 25일 진행한 장애인 보장구 수리·점검서비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이하 김천장복)은 4월 25일 복지관에서 장애인 보장구 수리·점검서비스를 진행했다.

김천장복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보장구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타이어 교환, 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를 실시했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는 방문 수리·점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천장복 관계자는 “보장구가 고장이 나도 수리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많다”며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보장구 수리·점검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보장구 수리·점검서비스는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