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장복,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 운영
 

다양한 의료서비스·문화공연 실시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이 구강치료를 받고 있다.

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효선, 이하 괴산장복)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괴산장복은 3월 27일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를 찾아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물리치료, 구강치료, 문화공연 등을 실시했다.

괴산장복 정효선 관장은 “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각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의료서비스,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