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장협,


‘장애인 Self-image 아카데미’ 개최

장애인 지도자·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이 전북지장협이 개최한 ‘장애인 self-image 아카데미’에 참석해 특강을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형곤, 이하 전북지장협)가 장애인 지도자 및 실무자들의 역량강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지장협은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14개 시·군지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self-image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이 참석해 특강을 펼쳤다. 

김광환 중앙회장은 전북지장협 시·군지회  임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창의적 사고로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지장협 김형곤 협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도자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