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장애인 향한 도움의 손길

김천시지회, 후원금∙꿀 전달받아

김천시지회 박선하 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 이하 김천시지회)에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다.

김천시지회는 12월 17일 김천시장로연합회(회장 이태옥)와 혁신회(회장 박순악)로부터 후원금을, 화성농원으로부터 꿀을 후원받았다.

김천시지회 박선하 지회장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