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격려자리 마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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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0:09
전북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격려자리 마련
‘전라북도 장애인단체 몸, 숨, 마음 보듬기’
전북협회 김형곤 협회장이 전북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형곤, 이하 전북협회)가 올 한해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쓴 전라북도 사회복지 단체장과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협회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안군 대명리조트에서 ‘전라북도 장애단체 몸, 숨, 마음보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28개 사회복지 단체장과 실무자 120여명이 참석해 전북대학교 백종만 교수의 ‘장애인단체의 역할과 과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의 ‘우리는 어떤 세상을 꿈꾸는가’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협회 김형곤 협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세상을 만들어 전라북도가 우리나라 최고의 장애인 복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