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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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09:20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라톤을 통해 하나로 어울리는 대화합의 한마당이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펼쳐졌다. 지난 6월 12일(토) 오전 9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용성)은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의정부시,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이 후원하는 「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경기도 의정부시에 소재한 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총 700여명(선수 300이상, 임원 및 자원봉사자 400)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는 출전종목은 모두 8개 부문으로 레이싱부 21km, 생활용휠체어사용부 5km, 통합부 5km(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부 5km(장애인과 비장애인 2인1조 구성), 시각장애인부 10km, 청각장애인부 10km, 지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의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각, 청각 및 지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에게 개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와 통합부(모두 5km)를 운영했다.
현재 국내에 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서울잠실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와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어울림휠체어마라톤대회가 있으며, 경기 북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림부로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가 유일한 대회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용성 관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마라톤대회이자 축제의 자리인 ‘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에 일조하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고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에서 총 700여명(선수 300이상, 임원 및 자원봉사자 400)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는 출전종목은 모두 8개 부문으로 레이싱부 21km, 생활용휠체어사용부 5km, 통합부 5km(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부 5km(장애인과 비장애인 2인1조 구성), 시각장애인부 10km, 청각장애인부 10km, 지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의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각, 청각 및 지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에게 개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와 통합부(모두 5km)를 운영했다.
현재 국내에 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서울잠실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와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어울림휠체어마라톤대회가 있으며, 경기 북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림부로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가 유일한 대회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용성 관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마라톤대회이자 축제의 자리인 ‘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에 일조하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고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