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장애인 지도자, 상생발전 다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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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10:49
영·호남 장애인 지도자, 상생발전 다짐
시·군지회 자매결연···장애인 복지증진 위해 협력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장재권, 이하 경북협회)는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형곤, 이하 전북협회)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영·호남 장애인지도자 교류 연찬회 및 송년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 자리에 모인 영·호남 장애인 지도자들은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군 민원편의증진 실무연수회’를 열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협회와 전북협회는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맺고 영·호남 지역 장애인 복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오고 있으며 경주시지회와 익산시지회, 김천시지회와 군산시지회, 안동시지회와 전주시지회, 경산시지회와 정읍시지회 등 두 협회 산하 시·군지회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항시지회와 부안군지회도 자매결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