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부부 5쌍 축복 속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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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부 5쌍 축복 속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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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부 5쌍 축복 속 화촉

 

‘제22회 인천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


11월 22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린 5쌍의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창영, 이하 인천협회)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부부를 위해 나섰다.

인천협회는 11월 22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제22회 인천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인천협회 박창영 협회장, 인천광역시의회 박순남 의원, 인천시 김장근 보건복지국장 등을 비롯한 300여명의 축복 속에 장애인 부부 5쌍이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을 올린 최숙자(38) 씨는 “20년 전 장애인인 남편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웨딩드레스는 입지 못했다”며 “오늘 웨딩드레스를 입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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