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복지관, ‘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 6월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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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1:25
‘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12일(토) 오전 9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라톤을 통해 하나로 어울리는 대화합의 한마당이 될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의정부시와 한국마사회의정부지점에서 후원한다.
대회엔 전국에서 총 700여명(선수 300이상, 임원 및 자원봉사자 400)이 참가하게 되며, 종목은 세부레이싱부 21km, 생활용휠체어사용부 5km, 통합부 5km(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부 5km, (장애인과 비장애인 2인1조 구성), 시각장애인부 10km, 청각장애인부 10km, 지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 이상 8종목이다.
주목할 점은 시각·청각 및 지적장애인이 참가하도록 장애유형을 확대하여 모든 장애인에게 개방하였으며, 어울림부와 통합부(모두 5km)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출전이 모두 허용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연호 국장은 “2006년 처음 시작을 계기로 발전을 거듭해온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 활동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장애인 체육대회의 모델로서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라톤을 통해 하나로 어울리는 대화합의 한마당이 될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의정부시와 한국마사회의정부지점에서 후원한다.
대회엔 전국에서 총 700여명(선수 300이상, 임원 및 자원봉사자 400)이 참가하게 되며, 종목은 세부레이싱부 21km, 생활용휠체어사용부 5km, 통합부 5km(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부 5km, (장애인과 비장애인 2인1조 구성), 시각장애인부 10km, 청각장애인부 10km, 지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 이상 8종목이다.
주목할 점은 시각·청각 및 지적장애인이 참가하도록 장애유형을 확대하여 모든 장애인에게 개방하였으며, 어울림부와 통합부(모두 5km)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출전이 모두 허용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연호 국장은 “2006년 처음 시작을 계기로 발전을 거듭해온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 활동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장애인 체육대회의 모델로서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관리팀 ☎031)850-53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