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바리스타 운영 카페 개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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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7:34
장애인 바리스타 운영 카페 개점
종로구립장애인근로사업장, '커피아리 종로5가점' 오픈식
종로구 종로5가에 장애인들이 직접 꾸려가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종로구립장애인근로사업장(시설장 김영기)은 6월 3일 종로구청장 및 종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아리 종로5가점' 오픈식을 가졌다.
'커피아리 종로5가점'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들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판매한다. 카페 수익금의 대부분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
종로구립장애인근로사업장 김영기 시설장은 오픈식에서 "'커피아리 종로5가점'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장애인 자활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