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성장애인 희망아카데미' 개강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및 지도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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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윤석연, 이하 대전협회)는 4월 11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3년 여성장애인 희망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장애인 희망아카데미'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여성장애인 지도자 양성을 위한 것으로 오는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날 교육에서는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이 '환경변화와 대전 평생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대전협회 윤석연 협회장은 "여성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확대, 여성장애인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