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 지장협의 힘찬 출발

"2013년, 진정성 갖고 장애인 위해 헌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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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정록, 이하 지장협) 중앙회가 시무식을 갖고 2013년의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지장협 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은 1월 2일 여의도 이룸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3년 시무식'에서 올 한해도 지장협의 발전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정록 중앙회장은 "2013년 새해에는 모든 임직원들이 진정성을 갖고 장애인들의 애로점을 헤아리고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장협의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자기 능력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