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록 중앙회장, ‘제4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 보건복지가족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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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1:51
김정록 중앙회장이 11월 26일(목)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 모범장애경제인에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의 장애인기업 CEO를 비롯, 수상자 가족과 장애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을 포함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장애인 기업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김정록 중앙회장은 (주)씨피엘의 대표로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뛰어난 경영성과를 이루어,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장애경제인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 후 김정록 중앙회장은 “장애경제인 모두에게 더 큰 희망과 도약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 480만 장애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인정받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김정록 중앙회장은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이회창 대표와 면담을 가지며, 현재 장애계 최대 관심사인 ‘LPG 지원제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장재권 회장과,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회장은 모범장애경제인에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의 장애인기업 CEO를 비롯, 수상자 가족과 장애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을 포함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장애인 기업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김정록 중앙회장은 (주)씨피엘의 대표로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뛰어난 경영성과를 이루어,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장애경제인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 후 김정록 중앙회장은 “장애경제인 모두에게 더 큰 희망과 도약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 480만 장애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인정받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김정록 중앙회장은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이회창 대표와 면담을 가지며, 현재 장애계 최대 관심사인 ‘LPG 지원제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장재권 회장과,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회장은 모범장애경제인에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