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10,000포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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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10:13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 이하 대구협회)는 11월 18일(수) 오전 10시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송준기)와 함께 ‘사랑의 김장 10,000포기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협회는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함께 매년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어왔지만 올해에는 ‘신종플루’ 유행으로 실내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협회는 이런 이유로 좀 더 실속있고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심사숙고 끝에 로타리와 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장들과 200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함께 하며 축제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한편 회원들이 담근 김치는 모두 10,000포기로 지체장애인 1천가구에 한 통씩(3포기 정도)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중증장애가정(120가구)에는 김장 1통씩과 함께 로타리클럽에서 마련한 백미(20Kg) 1포씩을 함께 전달하여 다가오는 월동채비를 준비할 수 있게끔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제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을 지체 장애 가정 1,000가정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직접 방문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대구협회 김창환 회장은 “김장은 장애인들이 가장 힘든 계절인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양식’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모두들 추운 날씨에 정성껏 김장을 담가 준 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환경으로 얼어붙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마음을 녹여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대구협회는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함께 매년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어왔지만 올해에는 ‘신종플루’ 유행으로 실내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협회는 이런 이유로 좀 더 실속있고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심사숙고 끝에 로타리와 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장들과 200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함께 하며 축제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한편 회원들이 담근 김치는 모두 10,000포기로 지체장애인 1천가구에 한 통씩(3포기 정도)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중증장애가정(120가구)에는 김장 1통씩과 함께 로타리클럽에서 마련한 백미(20Kg) 1포씩을 함께 전달하여 다가오는 월동채비를 준비할 수 있게끔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축제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을 지체 장애 가정 1,000가정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직접 방문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대구협회 김창환 회장은 “김장은 장애인들이 가장 힘든 계절인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양식’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모두들 추운 날씨에 정성껏 김장을 담가 준 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환경으로 얼어붙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마음을 녹여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