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화합전진대회 성황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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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17:29
‘우리는 하나’ 화합전진대회 성황
시․도협회장 등 350명 화합 도모…박근혜 후보 참석, 조직원 격려
중앙회는 8월 24일(금) 오전 1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조직원간의 상호 화합과 소속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화합전진대회'를 개최됐다.
전국 시․도협회장 및 사무처장, 시․군․구지회장, 장애인복지시설장, 유관단체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오찬 및 연예인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 김정록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 중증장애인 자립, 교육과 문화체육활동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며 “지장협 전체 조직원들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축사에서 “우리사회 5백여만명에 달하는 장애인들도 모두 각자 이루고 싶은 꿈이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잠재력과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화합전진대회에 참석, 장애인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대회가 끝난 후 김정록 중앙회장 등 협회 임원과 자리를 함께 했다.>
2부에서는 화합을 다짐하는 케잌 커팅과 함께 오찬을 즐기며 연예인 축하 공연을 지켜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유정복․유재중․주영순․손인춘 의원과 이학재 후보 비서실장, 조윤선 당 대변인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