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복지부장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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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14:03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이 4월 18일(수)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인철, 이하 북부장복)을 방문, 복지관 이용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임 장관은 이날 북부장복 및 노원구 활동보조인 등과 간담회를 가지며 애로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노원구에 거주하는 복지관 이용자 서동심(여, 48, 지적장애인) 씨와 송일곤(남, 60, 지체장애인) 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 임채민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오늘 청취한 장애인의 어려움을 연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채민 장관의 방문에는 송재찬 장애인정책국장, 정충현 장애인정책국 과장 등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