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센터, ‘2011년 전문가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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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05:49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센터장 김정록, 이하 센터)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소재한 수안보상록호텔에서 「2011년도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했다.
중앙센터 및 전국 16개 광역센터, 기초센터 직원들을 포함해 250여명이 참가한 워크숍에서는 센터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편의증진법 개론’, ‘장애인편의시설 상세표준도 해설’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2012년 사업계획’ 발표, 센터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김정록 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센터 직원들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는 비단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함이 아닌, 대한민국 480만 장애인들의 인생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 중차대한 업무”라고 강조하며 이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중앙센터 및 전국 16개 광역센터, 기초센터 직원들을 포함해 250여명이 참가한 워크숍에서는 센터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편의증진법 개론’, ‘장애인편의시설 상세표준도 해설’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2012년 사업계획’ 발표, 센터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김정록 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센터 직원들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는 비단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함이 아닌, 대한민국 480만 장애인들의 인생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 중차대한 업무”라고 강조하며 이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