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과 ‘복지증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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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09:08
대전. 충남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사장 박근태)과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이건휘)는 지난 21일(금) 오후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편의 증진을 위해 서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문화공연과 ‘계족산 맨발 황톳길’ 초청 행사 등을 진행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근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살피는 한편 장애인과 더 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