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연금이와 떠나는 공감여행 1박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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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14:10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형)에서는 2011년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로 총 37명(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 15명, 직원 5명, 국민연금공단 직원 17명 등)이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로 ‘연금이와 떠나는 공감여행 1박2일’을 다녀왔다.
이번 관광은 지난 5월 25일(수)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정록)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정록)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 이후 서울지역 북부장애인복지관에 이어 두 번째로 전북지역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정읍지역 경제적, 신체적 불편으로 스스로 관광이 어려운 소외계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으며, 충북 제천 의림지관람을 시작으로 승마(마차)체험, 서양문화식사 예절 교육, 수경분수 관람, 어울림 한마당, 단양팔경 유람선 관광 등 충청권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여가문화 활동, 사회통합, 장애인식개선 등 장애를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1박2일 여행은 앞서 공단(전광우 이사장)의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앞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사회적 책무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이번 여행에 국민연금관림공단 본부, 광주지사, 전주지사, 정읍지사 등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번 여행에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신의 단련과 재활동기 향상 등 아름다운 여행의 길이 되었다.
특히 이번 1박2일 여행은 앞서 공단(전광우 이사장)의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앞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사회적 책무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이번 여행에 국민연금관림공단 본부, 광주지사, 전주지사, 정읍지사 등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번 여행에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신의 단련과 재활동기 향상 등 아름다운 여행의 길이 되었다.
이번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여행을 통하여 장애인들과 직접 1:1파트너가 되고, 장애를 이해함으로써 국민연금공단이 앞으로 장애 심사업무와 금년 10월부터 실시하는 장애활동지원제도 수행기관으로서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