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휠체어컬링’ 선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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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18:15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 이하 의정부장복)의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에서 현재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동계스포츠 인기 종목인 ‘컬링’을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한 ‘휠체어컬링’은 동계 패럴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으며, ‘얼음 위의 체스’라 불릴 정도로 작전 및 심리전에서 오는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연령 및 모집인원의 제한은 없다. 복지관 위치상 서울 및 경기북부 지역 거주자를 환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장복 건강관리팀(담당자 이인선, 031-850-53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정부장복의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은 지난 2006년 창단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선수 4명(남자 3, 여자 1)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