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장복 직업체험교실 소방서 견학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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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11:42
진천장복 직업체험교실 실시
"나는 미래의 소방관"
"나는 미래의 소방관"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은 직업훈련반 이용고객과 함께 진천군소방서를 방문해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소방서에서 동영상을 통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안전상식교육도 실시했다 .
진천군 지역에는 3,870여 명이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진천은 농촌 지역으로 아직 복지시설과 이동약자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편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진천 지역 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직업탐색과 사회적응 훈련 등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역 전문기관과 손잡고 직업기능강화, 특기적성활동(목공예, 비즈공예, 원에활동 등), 현장체험, 계절학교 등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체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