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개소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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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3:44
문경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개소식
'따뜻한 손길이 있는 쉼터!'
문경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시설장 박종훈)이 3월 3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복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고윤환 문경시장, 이응천 시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경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장애인들에 일정기간 주거 · 일상생활 · 지역사회생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의 단기간 휴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문경시로부터 수탁 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문경 지역의 만 9세~ 모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자립생활 지원 사업, 사회적 인지기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박종훈 시설장은 “지역사회에서 우리 장애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 가장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