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지회, 희망드림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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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지회, 희망드림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한국지체장애인협회 0 2826


노원구지회, 지역 장애인에게 소통과 교류 제공하는

‘희망드림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회장 이흥주, 이하 노원구지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이 후원하는 ‘2015년 사회복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인 ‘희망드림 지원사업 수행기관’ 으로 선정되었다.
‘희망드림 지원사업’ 은 민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통해 사회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지원과 부족한 예산으로 노후화된 물품 및 시설을 교체하지 못하는 기관, 시설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해당 기관 및 시설의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말에 접수 받아 소정의 심사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노원구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1990년 11월 27일 설립된 노원구지회는 약 20여년 전 지금의 협회 사무소를 마련하여 노원구 장애인들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소’로 사용해 왔다. 

하지만 연중 많은 장애인들이 방문하고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넉넉하지 못한 협회 살림살이 탓에 노후화된 시설 및 비품을 적절히 교체하지 못했다. 
노원구지회 관계자는 "이번 ‘희망드림 지원사업’ 지원금으로 협회 사무실 환경개선, 고장난 냉.난방기 교체, 정기정화기 등을 구입 할 예정"이라며 "협회를 방문하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에 부합하는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또 하나의 가족 같은 노원구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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