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2일,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개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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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4 09:49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가 성행함에 따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시정계획이나 방법은 미봉책(彌縫策)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지원센터(센터장 김정록, 이하 센터)와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오는 4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이룸센터 이룸홀(지하 1층)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의 파악과 현재 대두되고 있는 장애인계의 쟁점을 정리한다.
또한 ‘불법주차 예방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전문업체의 의견을 청취하여 장애인당사자가 희망하는 ‘개선방향’과 ‘대안’을 모색함은 물론, 관련 부처와 장애인계와의 ‘합의’로 도출된 대응책을 여론화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