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협회 이상식 협회장 국민포장 수상

장애인 인권 및 복지향상에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경남협회 이상식 협회장이 가족, 지장협 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이상식 협회장이 장애인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상식 협회장은 4월 18일 11시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상식 협회장은 지체장애인 당사자로 경남협회 협회장 외에도 다양한 사회복지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식 협회장은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