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의료혜택 제공

해맑은병원과 MOU 체결




진료비 할인 및 장애인 우선 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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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형곤, 이하 전북협회)가 지체장애인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맑은병원과 '장애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협회 회원 및 가족은 해맑은병원에서 비급여 포함 30% 할인예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맑은병원 정용우 원장은 "앞으로 저소득 장애인들이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해맑은병원은 장애인들이 병원을 찾아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인 우선 예약제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