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장복. 장애아동방과후학교 운영

1박 2일 캠프···승마·천연염색 등에 도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 이하 유성장복)은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아동방과후 교실을 1박 2일 캠프로 진행했다.

유성장복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목동수련원에서 장애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장애아동들은 사회복지현장실습생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승마, 천연염색, 전통 물고기 잡이 등에 도전했다.

유성장복의 장애아동방과후교실은 유성구청장의 민선5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