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지회 박인만 씨,


문경시장 표창 수여

장애인복지콜 차량 운행하며 사랑나눔 실천
 

문경시장 표창을 수여받은 문경시지회 장애인복지콜서비스 차량 운행 담당자 박인만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장애인복지콜서비스 차량 운행 담당자인 박인만 씨가 9월 5일 문경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 씨는 장애인복지콜서비스 차량을 운행하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그들의 이동을 돕는 등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항상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그의 모습은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런 그의 따뜻한 마음은 장애인복지콜서비스 차량 이용자들에 의해 알려졌다.

박 씨는 문경시장 표창 수여와 관련해 “더 많은 장애인을 위해 힘써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봉사정신을 발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