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지회, 장애인체육관 건립 요구 성과


군산시장애인체육관 건립 사업 순항

2015년 준공∙∙∙장애인평생교육시설도 들어서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전기수, 이하 군산시지회)를 비롯한 군산 지역 장애인들의 바람대로 현재 군산시 성덕면에 건립되고 있는 장애인체육관에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이 들어선다.

군산시지회와 군산시장애인연합회는 오랫동안 군산지역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체육관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에 군산시는 2012년 군산시장애인체육관 건립에 착수했으며 최근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조성을 함께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군산시지회 전기수 지회장은 “군산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장애인체육관과 더불어 장애인평생교육시설까지 생기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들의 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