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의 찾아가는 음악회
 

아름다운 선율 선사∙∙∙11월까지 공연 진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 이하 남부장복)의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9월 13일 오성초등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관악단의 연주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곱 번째 공연이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각 파트별 악기에 대한 소개로 관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의 ‘찾아가는 음악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팀(☎041-856-7071)으로 문의하면 된다.